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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생 드래프트, BTS 광고 온에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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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모델. BTS

클라우드 모델. BTS


롯데칠성음료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해 '클라우드', '클라우드 생 드래프트' 모델 글로벌 슈퍼스타 '방탄소년단'과 함께한 신규광고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.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이후 맥주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.


이번 광고는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런칭 광고와 첫 본편에 이은 두번째 본편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'클라우드 생 드래프트' 음용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특성인 풍부한 탄산과 청량함을 강조했다.


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클라우드 디지털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프리런칭 광고부터 첫번째 본편 광고까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, 디지털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약 800만 회에 달한다. 이번 신규광고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.


프리런칭 광고에서는 음악의 볼륨을 높이며, 탄산 볼륨의 풍부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, 본편에서는 생맥주 기계에서 뽑은 생맥주가 캔 제품으로 변하는 장면을 이용해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신선함을 강조했다.


'클라우드' SNS 및 유튜브 공식계정에는 공식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'방탄소년단'의 클라우드 7주년 축하 인터뷰, 광고 촬영 비하인드, 메이킹 필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.


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"제품과 모델의 이미지가 부합해서 제품의 속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일 수 있었다"며 "앞으로도 더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다.


실제로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맥주 판매량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. 롯데칠성음료의 올 1분기 맥주 매출은 206억원으로, 전년 동기 대비 67% 성장했다. 특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월평균 판매량은 약 40억원을 기록중이다.

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매출 증가와 더불어 와인 판매량도 늘면서 그간 적자를 기록하던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부문 영업이익은 올 1분기 흑자로 돌아섰다.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맥주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%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

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"방탄소년단 효과, 가성비, 계절적 영향 등으로 클라우드 맥주 판매량이 늘었고 내부적으로도 판매 성과가 좋은 것으로 판단한다"고 말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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